Latexdiff과 latexpand를 활용한 효과적인 논문 검토
논문을 작성 후, 공동 저자들과 얘기를 할 때 버전 관리 및 수정 부분을 자동으로 highlight해주는 latexdiff와 latexpand의 사용법을 소개한다(진짜 넘모 편해요 여러분…꼭 쓰세요…지도 교수님이 좋아하실지도,,,?).
Latexdiff는 command 기반으로 latex에서 달라진 부분을 자동으로 highlight해준다.
How to install
# For installation of `latexdiff`
$ sudo apt install latexdiff
# For installation of `latexpand`
$ apt-get install texlive-extra-utils
둘 다 설치가 완료돼었다면,
latexdiff --help
latexpand --help
라고 하면 뭐가 떠야 됨!
만약 Window에서도 latexdiff를 사용하고 싶다면, Overleaf 공식 홈페이지에서 latexdiff 설치 방법을 따라 하면 된다.
필자의 경우 https://github.com/ftilmann/latexdiff/ 에서 파일을 다운받아서 Documents\latexdiff에 넣으니 Window cmd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.
How to use
- 먼저 latexpand 명령어를 이용해서 모든 tex 파일을 하나로 취합해야 한다.
latexpand main.tex > v2.tex
- 그 후
latexdiff
명령어를 통해 highlight된 문서를 생성한다.
latexdiff v1_1.tex v2.tex > diff.tex
위의 명령어는 v1_1.tex
로부터 v2.tex
에 추가되거나 삭제된 부분을 highlight해서 diff.tex
를 만들어 달라는 뜻이다.
그 후 Texstudio에서 diff.tex를 생성하면 된다!
추가적으로, 고친 부분이 너무 많다면,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수정하면 현재 남아있는 부분만 highlight할 수 있다.
아래의 부분을
다음과 같이 고치면:
물결이 없고 빨강이 없게 출력이 됨!
결과
고치기 전
고치기 후